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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하우스가 바로 옆인데…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5.31 09:51 수정 2016.05.31 09:51

ⓒ 성주신문
원룸이 많이 밀집한 성주읍 1길에는 클린하우스가 설치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쓰레기들이 배출장소에 방치되다시피 버려져 있다.
 
특히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들이 많았는데 재활용 쓰레기가 대부분이었다.
 
멀지않은 곳에 클린하우스가 마련돼 있음에도 일부 주민들은 클린하우스를 사용하기보다 배출장소에 일반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몇몇 주민들은 "아파트 내부에 클린하우스가 설치돼 있어 사용해도 되는지 몰랐다"고 말해 클린하우스에 대한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은 지난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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