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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가천면 신계 삼거리에 벽화거리 조성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6.08 09:52 수정 2016.06.08 09:52

ⓒ 성주신문
가천면은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계 삼거리 주변 담장에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신계리 마을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참여한 이번 벽화거리 조성사업은 포천계곡 곳곳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행복수치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벽화는 마을주민들이 오가며 어린 시절의 추억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세대구분 없이 즐겁게 보고 느끼도록 표현고하자 노력했다.
 
이영자 가천면 환경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벽화거리 조성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잊지 못 할 뿌듯한 봉사활동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이번 벽화거리 조성사업으로 클린성주 만들기 홍보와 환경개선은 물론 지역주민과 화합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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