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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郡·한국복지사이버대학, 교류 협약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6.08 09:54 수정 2016.06.08 09:54

ⓒ 성주신문
성주군은 직원 및 군민의 전문지식 함양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일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관학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교육자원과 전문지식을 결집해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청 공무원 및 가족(배우자 및 자녀), 관내기업체, 성주군민은 수업료 할인(10명이상 입학시 수업료 50% 할인, 10명미만 입학시 수업료 30% 할인) 및 입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국가보훈대상자는 100% 전액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3계열 9개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학과수업은 인터넷으로 이뤄진다.
 
2년제로 졸업을 하면 졸업생에게는 사회복지사 2급(100%) 및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그 외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평행교육사, 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김항곤 군수는 "이번 협약이 군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간 상호 발전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직원 및 군민의 전문지식 함양과 교육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복지사이버 대학은 8월 17일까지 2학기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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