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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제11회 선후배 친선 체육대회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6.08 09:58 수정 2016.06.08 09:58

선후배간 친목 도모의 장
5개 단체 200여명 참가

ⓒ 성주신문
지난 4일 성주실내체육관에서는 '제11회 선후배 친선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정유생회(회장 신동헌, 57년), 해성회(회장 배기찬, 59년), 양지회(회장 정재흠, 61년), 육삼회(회장 이충환, 63년생), 성우회(회장 이병국, 65년)가 참여했으며, 5개단체 20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성우회가 참가해 더 큰 의미를 더했다.
 
ⓒ 성주신문
육삼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개회식, 공로패전달, 체육대회(족구, 피구, 배구)로 진행됐다.
 
이날 공로패는 지난 대회를 개최했던 양지회 배만진 전회장과 손기동 전사무국장이 수상했다.
 
각 단체 회장들은 "이번 체육대회부터 참여한 성우회를 환영한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닌 선후배간 우의를 다지고 화합하는 장으로써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회원들은 체육대회에 이어 경품 추첨 및 노래자랑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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