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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서부농협, 호국보훈의 달 위안행사 실시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6.14 09:35 수정 2016.06.14 09:35

ⓒ 성주신문
서부농협은 지난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 위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참전 용사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천·금수지역의 참전용사 45명(6.25 참전용사 15명, 월남전 참전용사 10명, 상이군경회 10명, 전몰군경 미망인 10명)이 참석했다.
 
배수동 조합장은 "조국을 위해 목숨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10여년 동안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부족하지만 위안이 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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