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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바위에 두 다리 낀 70대 男 구조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6.28 09:17 수정 2016.06.28 09:17

ⓒ 성주신문
성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경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 인근 야산의 계곡에서 바위에 두 다리가 끼인 배모씨(남, 73세)를 구조했다.
 
배씨는 계곡에서 다슬기를 잡기 위해 이동하던 중 바위를 디뎠다가 바위가 넘어져 두 다리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출동한 성주소방서는 유압스프레다 및 받침목을 이용해 배씨를 안전하게 구조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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