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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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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은 자체 인구유입 추진계획에 의거해 관내 5개 공단(장산공단·유월공단·대산공단·보암공단·석재공단)의 사업체를 방문해 근로자들의 인구유입과 시책홍보를 하고 있다.
면은 그동안 추진해 온 인구유입 방안은 간담회·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에서 주로 논의돼 그 실효성이 미진하다는 결과를 인지해 권종욱 면장과 도정근 부면장이 매일 1개 회사를 방문하고 있다.
또한 월항면기관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 회원들 역시 관내 주소 갖기 운동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면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권종욱 면장은 “기다려서는 사람이 오지 않는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 단 한 명이라도 관내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득할 것”이라며 “군의 인구 5만명 달성을 월항에서 열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