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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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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육삼회가 9일 성주웨딩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경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유생회, 해성회, 양지회, 성우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충환 이임회장은 "2년동안 육삼회를 이끌어오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미흡한 점이 있었을 줄 사료된다. 신임 회장단이 앞으로 더 잘해줄 것이라 믿고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태승 신임회장은 "육삼회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전임 회장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회원 상호간 화합을 다지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