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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자유총연맹 국민대통합 전국한마음대회 참석

김은진 기자 입력 2017.09.15 09:12 수정 2017.09.15 09:12

ⓒ 성주신문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6회 국민대통합 전국회원 한마음대회와 제6대 국민운동 실천결의 선포식에 자총 성주군지회 회원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청년실업해소, 저출산 극복, 재난재해 안전강화, 국토대청결운동, 북한이탈주민정착 지원 등의 6대 과제를 선정해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기획됐다.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군악대와 의장대, 취타대가 선포식의 연주를 선보인 후 남·여 대표의 국민운동 실천결의문 낭독 등으로 참석자들이 대한민국의 주역임을 일깨웠다.

김경재 총재는 격려사에서 "국민운동 6대 캠페인은 국격을 한단계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여러분들의 이해와 헌신을 기대하고 체육행사를 통한 화합과 단결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규 자총 성주군지회장은 "오늘의 행사를 위해 참석하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적 결집을 모을 수 있는 행사에서 단합된 힘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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