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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벽진면 농촌지도자회 하천하구쓰레기 수거

김은진 기자 입력 2017.10.25 09:18 수정 2017.10.25 09:18

ⓒ 성주신문
벽진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8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로 입양한 운곡천 일대 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우복실 입구 운곡천 일대 하천하구 쓰레기를 깨끗이 정화했다. 또한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인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으로 운곡천 일대를 매월 1회 이상 관리 및 정화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우한상 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하천 정화활동에 나서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운곡천 일대를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으로 입양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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