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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 대구간 국도 6차로 10억원 확보

김은진 기자 입력 2017.11.21 09:29 수정 2017.11.21 09:29

ⓒ 성주신문
군은 사드배치 관련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행안부 장관 등 방문 시 지역 국회의원과 신속한 지원을 요구하고, 국회를 상대로 사업의 당위성을 설득한 결과 총 5건에 116억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관련 상임위에서 확정된 사업은 정부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않은 신규사업으로 성주 대구간 국도 6차로 확장 10억원, 권역별 농산물 선별센터 건립 90억원, 심산테마파크 조성사업 10억원 등이다.

2018년도 정부 제출 예산안에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가 반영되지 않았으나, 김 군수가 국회 상임위, 정부 부처를 직접 방문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예산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항곤 군수는 "지역 국회의원과 합심해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국비지원이 최종 확정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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