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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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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은 신파리 주민 20여명과 함께 지난 23일 9시 내 집앞, 내 마을 청소하기 운동을 실천했다.
이날 면소재지와 골목길에 버려진 휴지, 담배꽁초, 과자봉지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고, 특히 어르신이 주로 이용하는 수륜복지회관은 외부 청소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정리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내 집앞, 내 마을 청소하기운동 실천으로 소재지 일대가 더욱 말끔해졌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이 솔선수범함으로써 서서히 주인의식이 심어지는 거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