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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郡 소각시설분야 경북유일 '발전상'

김은진 기자 입력 2017.11.29 09:32 수정 2017.11.29 09:32

군은 23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 소각시설분야에서 전국 649개 소각장,매립장 등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중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발전상에 선정됐다.

환경부에서는 폐기물처리시설의 사후관리 및 폐기물 처리과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649개의 시설에 대해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그 중 소각시설은 173개소가 기술성·경제성·환경성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이에 군은 2016년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 대한 철저한 운영 및 관리로 일 평균 소각량을 18% 증가시켰음은 물론 시설관리 및 안전관리,감량률 등 경제성 부분에서도 15년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아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발전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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