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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금수면 장재이씨 8년째 쌀과 한돈 기탁

김은진 기자 입력 2017.12.05 09:16 수정 2017.12.05 09:16

ⓒ 성주신문


지난달 27일 금수면 무학1리 장재이(54,남)씨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8포와 돼지고기 15kg(53만5천원 상당)을 기탁했다.

장재이씨는 8년째 금수 경로당 8군데를 찾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켰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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