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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수륜면 김한희씨 성금 50만원 기탁

김은진 기자 입력 2017.12.19 09:40 수정 2017.12.19 09:40

ⓒ 성주신문
수륜면 소재 가야산종합식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14일 수륜면사무소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김한희 대표는 "작은 나눔이 모여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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