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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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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성주평화대사협의회와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성주군은 성주지역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21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2부 행사로는 다문화가족 및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자녀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과 문화행사가 이뤄졌다.
특히 다문화가정 중 일본 여성들의 뱃노래와 성주아리랑 민요를 선보였으며, 이는 세계평화여성포럼성주군 이영분 회장이 매주 자원봉사로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영 회장은 "통일의 일환으로 주위의 어려운 가정에게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며 국가의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