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노인/건강

만성퇴행성관절염 자기관리 교실운영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4.10 09:34 수정 2018.04.10 09:34

성주군보건소는 50세 이상 주민들을 위한 '관절염 자기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4월 2일부터 총 26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건강증진센터에서 관절염 예방체조, 스트레칭, 중풍 예방체조, 허리통증 예방체조 등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해 상·하반기로 진행한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골관절염 유병률이 65세 이상 여성 2명 중 1명이,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또한 비만인 사람에게서 정상인보다 2배 정도로 조사됐다.

특히 체중이 부하되는 고관절, 무릎관절, 족부관절, 척추관절에 주로 관절이상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