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에서는 지난 3일부터 5일간에 걸쳐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및 가로화분에 제라늄 등 5천본을 식재했다.
이번에 조성한 도로변 꽃길은 깨끗한 도로의 풍경과 5월 성주생명문화축제 내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아름답고 쾌적한 용암면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수 용암면장은 "꽃길 조성을 통해 녹색성장과 어울리는 꽃길 공간을 유휴부지에 더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름다운 경관 제공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