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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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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초는 '학교규칙 준수 및 친구사랑동아리 서약'인 대동 무지개 의형제·의자매 맺기 선포식을 지난 2일에 실시했다.
이 행사는 농촌 인구감소 및 한가정 소수 자녀로 공동체의식이 부족한 가운데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 및 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교학생회 회장 및 22명이 학교규칙 및 학생생활규정 준수를 선서했으며, 의형제 선포식에서는 6팀의 형제와 6명의 담당교사가 맺어졌다.
유옥분 교장은 "선후배 및 친구들을 존중하고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3, 4월에 생일인 학생을 축하하는 파티도 열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