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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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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중은 3년 연속 학교내 대안학교 공모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전문강사를 초청해 학교내 클라이밍장에서 스포츠 클라이밍 수업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김윤제(3년) 학생은 "우리 학교는 무언가를 배울 때 항상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학업 이외에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