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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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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성주 장날, 웃음꽃 피는 장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주버스터미널 내에서 진행되는 장터봉사는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재능 나눔 자원봉사자와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무료함을 달래고 건강과 즐거움을 얻도록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수지뜸과 압봉, 공기정화 원예체험, 네일아트, 석고방향제 만들기, 투호 던지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장터봉사는 월 2회 성주장날에 진행되고 있다.
봉사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종합자원봉사센터(931-1365)나 새마을체육과(930-68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