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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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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중은 지난달 30일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교내 체육관 및 교과교실에서 '찾아라! 미래의 과학 인재'란 주제로 과학탐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발명품, 과학글짓기, 에어로켓 공작 및 발사, 과학캐릭터, 과학만화, 과학토론, 기계과학'의 7종목으로 실시된 대회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종목에 참여해 소질을 뽐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에어로켓 공작 및 발사 종목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과학글짓기, 토론대회 등 다양한 주제로 대회가 진행됐다.
3학년 한 학생은 "에어로켓 대회에서 과학의 원리를 이용해 발사시키는 기회가 돼서 즐거웠고, 내가 만든 로켓이 목표 지점을 향해 높이 올라가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