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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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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심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사회사업으로 템플스테이와 다문화가족 지원, 서포터즈 활동 등에 대한 제반사항을 수행하기 위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4월 15일 심원사의 지원으로 다문화자녀 대상 다문화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조익현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에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