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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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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제창 제48주년을 맞아 성주군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새마을회 강당에서 제14대 새마을지도자들 및 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의 발전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주 회장은 "새마을회는 지역주민과 사회가 요구하는 사업을 통해 인정받는 국민운동단체로 거듭나야하며, 새마을지도자의 땀방울을 한데 모아 사회에 희망을 주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문 회장은 이어 "일선에서 묵묵하게 일하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 힘을 합쳐 굳건한 새마을회를 만들자"며 "새마을의 날에 마을마다 새마을기가 많이 펄럭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011년부터 매년 4월 22일을 새마을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 제48주년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