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월항면은 지난 4일 환경지도자협의회원 10명과 월항초 학생 20명이 함께 꽃 식재 작업과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시책으로 지난해부터 지속돼 온 '월항초와 함께하는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의 연장선상으로, 학생들과 꽃길 조성을 함께하며 '쾌안미소'에 관해 한번 더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하수 회장은 "행사에 동참해준 월항초 장기원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꽃을 보면서 얼굴에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