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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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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에서는 새봄을 맞아 성주를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3일 용암면의 젖줄인 신천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바르게살기 회원·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변 및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5톤 가량을 수거했다.
김기수 용암면장은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클린용암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전 면민의 참여 확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