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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폐부직포 수거로 클린대가 만들기 주력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4.19 09:51
수정 2018.04.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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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대가면은 본격적인 폐부직포 배출시기를 맞아 11일부터 27일까지 집중수거기간을 정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이번 기간에는 대가면 전역에 남아있는 폐부직포 및 비닐 등 영농폐기물 전량 수거로 클린대가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마을별 공동집하장으로 폐부직포 및 각종 영농폐기물을 배출토록 주민들을 유도해 들녘에 방치된 폐부직포를 수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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