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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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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7일부터 4월 29일까지 올연 안순금 '한지의 소리' 한지공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한지공예 작품 관람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수권 신장과 전통의 한지공예 체험을 통한 민족적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한지공예 명인인 올연 안순금 작가의 대표작품 30여점을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다.
조익현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