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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문화원 김길수 원장과 고영두 부원장, 김정구 남가람지킴이 회장과 회원 30여명이 지난 12일 한개마을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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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출신 조영석 문화탐방 강사의 안내로 방문한 김 원장은 내년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향토 사료조사 수집을 위해 성밖숲과 한개마을 문화탐방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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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문화유산 해설사는 "촉석루로 유명한 진주에서 이곳 한개마을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개마을은 600여년의 역사와 함께 옛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처럼 요란스럽거나 북적이지 않아 좋다"고 소개했다.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은 "수년 전부터 방문하고 싶은 곳인데 소원을 성취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서성두 사무국장은 "성주지역이 참외로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한개마을과 세종대왕자태실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지역이라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백종기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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