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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재경성주군향우회장배 골프대회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6.08 09:18 수정 2018.07.12 09:18

 
ⓒ 성주신문

제319회 재경성주골프회 5월 월례회 및 제5회 재경성주군향우회장배 친선골프대회가 지난달 25일 큐로경기CC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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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면대항 1위는 초전면, 2위 수륜면, 3위에는 월항면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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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인부문에서는 이상수 회원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메달리스트 이덕기, 준우승 김기원, 롱기스트 제창식, 니어리스트 한상칠, 행운상 최정애, 다파상 이환영, 다보기상은 박복규 회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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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노 재경골프회 회장은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손영웅 재경향우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각면 대표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 격려하는 모습에서 애향심을 느꼈다"며 "골프를 통해 회원간 친목과 향우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우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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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웅 재경성주군향우회장은 "성주인 골프대회가 김병노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6월 29일 개최되는 정기총회에도 회원들의 참석과 성원을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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