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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단합대회가 지난 20일 실내체육관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식전공연과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청·백팀으로 나눈 명랑운동회와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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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자원봉사자로 2천500시간 문패 수여자는 서순자·김영자·김승지·김기천·곽상동씨가 수여했으며, 500시간 배지 수여자 총 38명의 대표로 용암적십자봉사회 박영숙 회장이 전달받았다.
김차관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는 봉사가 몸에 밴 사람으로 일보다 봉사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봉사를 마치고나서 가장 큰 행복과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이라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은 가장 아름답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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