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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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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소재 (주)동심기업이 지역내에서 상반기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18일 성주군은 기업체를 방문해 축하자리를 마련하고, 동심기업과 선남면 소학1리 마을과의 자매결연 협약식도 함께 진행했다.
2000년 10월 설립한 동심기업은 플라스틱 사출공정으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써 해마다 높은 성장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수 부군수,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 인증현판 부착 등이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참외를 업체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