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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마을 순회 다문화인식개선교육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6.27 09:30 수정 2018.06.27 09:30

ⓒ 성주신문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5일부터 9월 3일까지 다문화 인식개선과 다문화인식 확산을 위해 관내 3개 단체 및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多사랑행진곡을 운영한다.
 
성주군수어통역센터, 선봉회봉사단, 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를 방문해 결혼이민여성인 남현주 강사가 다문화가족의 고충을 알리고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 수륜면 백운2리, 금수면 무학1리, 가천면 중산리, 초전면 봉정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조익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다문화가족이 생활 속에서 많은 차별을 받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해 건강하고 성숙한 다문화사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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