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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벽진면,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7.02 10:07 수정 2018.07.02 10:07

ⓒ 성주신문
벽진면 직원 및 주민 30여명은 지난 22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벽진면 용암리 사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과밭에서 사과 적과 및 봉지씌우기 작업으로 바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이태일씨는 "일손이 부족해 사과적과 시기를 놓칠까 걱정했는데 직원들이 도와줘 작업을 수월하게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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