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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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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은 지난 21일 6.25참전유공자회 성주군지회 주관으로 황인효 전문강사를 초청해 6.25전쟁 바로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전후 세대에게 잊혀져가는 6.25전쟁의 진실을 올바로 알려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학생들은 '6.25전쟁 과정 및 정전협정, 현재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과정'에 대해 동영상을 시청하고 참전용사의 증언을 들을 수 있었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오늘날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은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들 덕분임을 다시 깨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중은 지난 25일 6.25전쟁 기념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