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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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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중은 지난 19일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충남 계룡대를 견학했다.
계룡대는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하며 보존된 자연환경과 역사적 문화유산이 공존하고 있는 곳으로 국민안보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육군 기록전시관을 통해 육군의 역사를 살펴보고 명예의 전당 견학으로 조국을 위해 전사한 분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었다. 또한 페인트 볼 건 및 BB탄 사격은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2학년 한 학생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다양한 수업과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다. 앞으로 나의 진로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