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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7.05 09:50 수정 2018.07.05 09:50

 
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 주관으로 지난 26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50명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원산지 표시제도, 식중독 예방 및 식품접객업자 친절서비스, 식품위생법 및 식품위생 시책 등을 교육했다.
 
윤을주 지부장은 "외식업계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고객 응대요령 및 친절도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경영기틀을 마련하고 최근 식품위생법령이 개정된 재난배상책임보험,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최신 이슈를 다룸으로써 일반음식점 영업자에게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한수 부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주신 영업자들께 감사드리며, 행락철을 맞아 많은 외부인 방문으로 지역 경기가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므로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환경 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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