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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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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보면 거리 어디에서나 자판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런 자판기 중 쉽게 기부를 할 수 있는 착한 자판기를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별고을愛카페(장학금 자판기)를 7월부터 운영 중이며, 판매수익금은 연말에 청소년 장학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자판기를 기부해준 분께 감사하며, 시원한 차도 함께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관 읍장은 "향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자원 발굴 활동을 통해 성주읍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