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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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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신문은 지난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최성고 대표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대 최종길 편집국장을 초빙해 사별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복합 미디어기업과 인터넷 라디오방송'이라는 주제로 당진시대의 현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 복합미디어 기업으로의 전환과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해 지역신문이 나아가야할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최종길 편집국장은 "종이신문의 위기 상황에서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능동적인 대처 노력, 공익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와 지역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한 진로모색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사업을 개발해 수익과 연결하는 방안이 진지하게 연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4년 연속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수신문사로 선정된 당진시대는 1993년 11월 창간해 25년간 당진 지역신문 인지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당진시대방송미디어협동조합, 여행사 ㈜나눔, 갤러리카페 '아미띠에' 운영과 필리핀 평화의 집 후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