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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김상억 가천면장 취임

정광주 기자 입력 2018.07.19 09:35 수정 2018.07.19 09:35

ⓒ 성주신문
 
김상억(59) 가천면 부면장이 지난 12일 제36대 가천면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상억 가천면장은 취임사에서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위해 열린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면민을 섬기는 위민행정 실현과 사회적 약자를 챙기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관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면장은 가천면 출신으로 1979년 10월 공직에 입문해 영덕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83년 7월 성주군으로 전입해 선남, 수륜, 가천, 벽진면에서 다양한 현장행정을 펼쳐왔다. 2000년 12월 지방농업주사에 이어 올해 7월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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