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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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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제34대 손승환 면장이 지난 12일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 후 관내 주요 기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부탁하며 첫일정을 시작했다.
손 면장은 1979년 성주군청 새마을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새마을과, 건설과, 도시과, 재무과 등을 거쳐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2030 성주군기본계획 수립 등에 기여했다.
이어 2016년 4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해 민원봉사과장, 도시건축과장, 가천면장을 거쳐 지난 12일자로 수륜면장으로 취임했다.
손승환 면장은 "민선7기 슬로건인 '군민중심 행복성주'에 발맞춰 면민중심 행정, 발로 뛰는 적극 행정으로 면민과 소통·화합하는 면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