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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지속되는 폭염경보에 살수차 등장

서영지 기자 입력 2018.07.24 09:06 수정 2018.07.24 09:06

ⓒ 성주신문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군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15톤 덤프차량에 살수 장치를 설치해 1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시내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 도로에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살수 구간은 성주읍 중앙도로 및 시장~월항통로, 관운사~초전통로를 포함한 주요 간선도로 6개 노선 16km와 이면도로 7개 노선 14km이다.

살수 기간은 여름철 폭염기간 가운데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발령되면 바로 실시하며, 가장 더운 시간대에 2~3회에 걸쳐 살수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로면 살수작업이 진행되면 대기 온도를 낮추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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