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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이동여성회관 개강식

김소정 기자 입력 2018.07.25 10:07 수정 2018.07.25 10:07

ⓒ 성주신문
지난 18일 초전면복지회관에서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군의장, 도·군의원, 수강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전면 이동여성회관 개강식이 개최됐다.

이동여성회관은 여성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어려운 원거리 지역 여성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격차를 해소하고자 매년 2개 면을 순회하면서 운영된다. 올해는 초전면과 월항면에서 운영이 되며 월항면은 지난 16일 개강식을 가졌다.

초전면 이동여성회관은 지난 18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회당 2시간씩 총 15회에 걸쳐 초전면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웃음레크레이션, 힐링댄스요가, 토크노래교실, 천연제품 만들기로 과목별 강사를 초빙해 내실있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이동여성회관 운영이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맞춤식 교육 제공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수강생 여러분들도 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보람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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