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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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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개 보건지소와 위탁의료기관 20개소에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이 실시됐다.
어르신 독감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으로 민간의료 기관이 없는 4개면(용암, 금수, 대가, 월항) 보건지소와 관내 20개 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
위탁의료기관은 11월 15일까지 실시하며, 4개면 보건지소에서는 약품 소진시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지원되는 접종약품은 4개 보건지소에 1천310명분, 위탁의료기관에는 7천980명분이다.
특히 이날 용암보건지소에서 용암교회의 목사 외 5명의 신도들이 예방접종 하러온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예방접종에 대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모아건강관리담당(930-814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