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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초, 2년 연속 스포츠클럽 경북대회 입상

김소정 기자 입력 2018.10.04 17:58 수정 2018.10.04 05:58

ⓒ 성주신문
대가초는 지난달 8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경상북도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공동3위로 입상했다.

이날 대가초 대표선수 16명의 학생(남녀 각 8명)들은 탁구 리그전과 토너먼트에 참여했으며, 남자부는 1승1패로 예선리그를 탈락했지만, 여자부가 4승1패를 기록하며 결선토너먼트까지 진출해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올해 처음 경북대회에 참가한 여자부의 입상은 평소 서로를 응원하며 적극적으로 연습해온 결과로 작년 남자부 3위에 이어 뜻깊은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영숙 교장은 “늘 성실하고 즐겁게 운동한 스포츠클럽 탁구부 활동이 큰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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