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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쎄」와「타임」담배, 한단계 업그레이드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02.18 10:52 수정 2002.02.18 10:52

신개념「에쎄」와「타임」신제품「허밍타임」발매 브랜드 파워,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더욱 강화

지난 96년과 2000년도에 각각 발매돼 국내 담배시장에서 부동의 2위와 3위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에쎄」와 「타임」담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담배인삼공사 성주지점(지점장 서만헌)에 따르면 소비자의 변화하는 흡연패턴과 기호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타임」의 리뉴얼(Renewal) 제품과 멘솔형 신제품 「허밍 타임」은 지난 15일부터 「에쎄」리뉴얼(Renewal)은 오는 25일부터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쎄」리뉴얼(Renewal) 제품은 갑당 2천원에 판매, 기존제품에 비해 개비당 타르함량을 7㎎에서 6㎎으로, 니코틴을 0.7㎎에서 0.6㎎으로 하향했고 잎담배 엽배합조정, 기공도 조정을 통해 부드러운 맛을 증진시키고 연기빨림성, 자극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임」리뉴얼(Renewal) 제품은 갑당 1천8백원에 판매, 기존제품에 비해 개비당 타르 함량을 7㎎에서 6㎎으로, 니코틴을 0.7㎎에서 0.6㎎으로 하향 및 필터길이를 24㎜에서 27㎜로 조정, 부드러운 맛을 증진시키고 자극미를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허밍타임」은 갑당 1천8백원에 판매, 방향이 풍부한 미황색종과 향미료인 오리엔트종을 적량배합하여 담배고유의 맛을 발현하고 기존 국산 멘솔담배에 비해 청량감과 멘솔 지속성을 증진시킨 것이 특징이다.

서만헌 한국담배인삼공사 성주지점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다양한 경로의 소비자기호도 조사를 통해 도출해 낸 문제점을 개선, 기존 수요층의 견고한 지지와 함께 경쟁사 제품을 이전된 수요를 다시 복귀시키는 브랜드 파워의 강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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