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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9회 전국체전 태권도 일반부(여) 임하경 선수가 은메달을 자랑스럽게 뽐내고 있다.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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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소속의 태권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에 성주여중의 강미르 선수가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출전한 성주여고의 강보라 선수가 금메달,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의 임하경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임하경 선수는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은메달도 값지다. 올해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은희 감독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고, 전국체전 은메달 획득을 통해 성주군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남은 대회를 잘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