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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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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초는 제118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지난 2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영토, 독도! 사랑을 실천으로 옮겨요’ 행사를 실시했다.
도원초는 지난 4월에도 교내 독도골든벨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독도 관련 그림 그리기, 독도 글짓기 및 계기교육을 통해 독도 수호 의지를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저학년 학생들은 독도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운문과 산문을 통해 표현하고, 고학년들은 글과 그림으로 독도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김민수(5년) 학생은 “독도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해 일본의 억지스러운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