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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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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일회 성주문화원장이 경상북도민상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년 경상북도 발전에 헌신한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도민상은 도 전체를 대상으로 본상 23명과 특별상 대상자 5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도일회 문화원장은 성주군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축제발전 및 지역민 화합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문화원장을 역임해 성주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성주를 알릴 수 있는 문화유산자료를 발굴하는 등 지역의 문화·관광·역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도일회 수상자는 “성주군을 대표해 이번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문화복지 향상 및 성주군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