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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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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보랏빛향기 사진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이 지난 19일에 개최됐다.
문체부 주관 '2018 생태테마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 두 분야로 나눠 신청받았다.
디지털카메라 217점, 스마트폰 156여점이 접수된 가운데 최우수 작품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공모전 수상작은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성밖숲 보랏빛향기 사진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는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성밖숲 인생사진 작품 20여점, 성주의 다양한 장소에서 전문사진작가들이 촬영한 팸투어 작품 20여점,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문화관광과(930-8371~3)로 문의하면 된다.